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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단 국기게양식 진행

2008-08-04

베이징올림픽 개막일까지 나흘이 남은 4일 오전,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조선 대표단이 올림픽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가졌습니다.

박학선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김장산 대표단 단장을 포함한 선수단 40여명이 국기게양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는 중국대표단이 지난 7월 27일 올림픽촌에서 첫 국기게양식을 진행한데 이어 조선의 국기가 12번째 순서로 올림픽선수촌에서 게양된 것입니다.

베이징올림픽의 준비상황과 선수촌 숙소조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조선대표단 관계자는 모두 아주 잘 돼 있다며 베이징올림픽이 사상 가장 성공한 한차례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조선대표단은 총 134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중 선수가 63명, 임원이 71명입니다. 여자축구와 유도, 탁구, 체조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는 조선대표단은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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