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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방위원회에서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을 위하여 음력설 저녁 연회를 마련했다

2007-02-19

    얼었던 대지도 해동이 시작되였고 버들눈도 조용히 움을 터쳤다. 2월 18일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의 전통적인 명절인 봄명절 첫날인 음력정월초하루가 다가온 저녁 조선 국방위원회에서는 평양백화원 국빈관에서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을 위하여 성대한 저녁연회를 마련하였다. 류효명대사가 대사관 외교관들을 인솔하고 초청에 따라 연회에 참석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 위원 겸 인민무력부장인 김일철차수, 국방위원회 위원 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김영춘차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내각 부총리 로두철,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 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 현철해, 박재경, 당중앙위원회 부장 박남기, 제1부부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참사 김양건, 당중앙 국제부 부부장 박경선, 외무성 부상 김계관과 김영일 등 20여명의 조선의 당과 정부, 군대 지도간부들이 연회에 참가하여 중국동지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즐거운 밤을 보내였다.

    김일철차수는 먼저 축하연설에서 2007년 새봄의 즐거운 명절을 맞으면서 전체 중국인민들에게 친절한 명절인사를 보낸다고 하면서 조선동지들과 중국동지들이 한집안식구처럼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앉아 함께 즐거운 명절을 쇠는 것은 조중 두 당, 두 나라의 시종일관한 친선의 정을 반영하고있다, 중국공산당 17차 대회가 불원간 열리게 되는 새해에 중국인민들이 ­"이인위본"을 구현하고 과학적발전관을 실천에 옮기며 사회주의의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위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 또한 조중 두 나라의 전통적친선이 계속 공고발전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류효명대사는 답사에서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는 것은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이며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두 나라 령도자들의 친절한 배려와 공동의 노력으로 중조친선협조관계는 반드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것이며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해 행복을 마련해줄것이라는것을 믿는다고 말하였다. 류효명대사는 조선인민이 김정일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위업에서 끊임없는 새로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을 축원하였다.

    연회는 시종 유쾌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중조 두 나라 동지들은 호상 축원의 잔을 들었으며 용약 자기의 예술적기교를 발휘하였고 마음껏 노래를 불렀다. 노래소리, 웃음소리, 박수소리는 연회의 분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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