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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명대사 김영남에게 신임장을 봉정

2006-09-11

  

   2006년 9월 11일 조선주재 중국신임대사 류효명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류효명대사와 친절하고 친선적인 담화를 하였다.

   김영남은 조선 당과 정부는 조중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조중친선을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측의 확고일관한 립장이다,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도 부합되고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안정과 안전 및 발전에도 유리하다,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조중친선협조관계가 가일층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김영남은 중국 정부와 인민이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서 끊임없는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하였다. 김영남은 특히 중국정부가 최근 조선에서 엄중한 큰물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하여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였다.

   류효명은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중조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 혁명가들이 친히 마련하고 키워온 것이다,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계속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전면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중조친선협조의 부단한 심화를 추동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류효명대사는 9월 8일에 평양에 도착하여 새로운 직책에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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