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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 조선국가대표단 회견

2004-10-19

 

   2004년 10월 19일 오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호금도가 인민대회당에서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인솔하는

   호금도는 중조 두 당,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은 두터운 전통적 친선을 가지고 있다, 이 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이 친히 마련하여주고 키워온 것이며 력사와 시간의 시련을 이겨내고 이미 우리의 귀중한 공동의 재부로 되였다, 최근년간 두 당, 두 나라 령도자들의 직접적인 관심과 추동으로 하여 새 세기의 중조관계발전에서 쌍방은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으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조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더하여주었다,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우리는 조선측과 함께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의 방침에 따라 두 당, 두 나라의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쌍방이 지역과 국제문제에서 조절과 배합을 밀접히 하고 중조선린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추진시킴으로써 두 나라와 두 인민에게 행복을 창조하여줄 것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김영남은 쌍방이 두 나라 외교관계설정 55돐을 기념하는 것은 새 세기 조중관계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조선측은 중국 당과 정부가 오랜 기간 조선에 대한 친선적인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지금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조선측은 두 나라의 친선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갈 것이며 두 나라의 친선협조를 더욱 착실하게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릴 것이다, 이것은 조선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지적하였다.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쌍방은 일치하게 조선반도비핵화실현에 계속 힘을 기울이고 계속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 해결책을 찾아냄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상무부장 박희래, 외교부 부부장 대병국, 조선주재 중국대사 무동화 등이 회견시 자리를 같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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